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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아크로패스 트러블 큐어’ 약국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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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아크로패스 트러블 큐어’ 약국 판매 돌입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7.02.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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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는 지난 15일 자사의 트러블 케어 전용 마이크로니들 패치인 ‘아크로패스 트러블 큐어’를 최초로 약국에 입점시키며, 전국 유명 약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아크로패스 트러블 큐어는 라파스의 국제특허 제조기술로 개발된 패치형 트러블 케어 제품으로 보습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과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올리고펩타이드-76을 머리카락 1/3두께의 마이크로니들로 건조시킨 피부 트러블 전용 패치다. 

유효성분의 결정체인 마이크로니들은 성분 침투를 막는 각질층을 뚫고 피부 속에 침투한 후 피부 속 수분에 의해 용해, 흡수돼 바르는 제품보다 빠르고 뛰어난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9월 아크로패스 트러블 큐어의 첫 출시 후 병의원, 에스테틱샵, 자사몰 위주로 제품을 유통해온 라파스는 치매 치료제인 ‘도네페질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의 공동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 보령제약의 약국 유통망을 통해 2월 중순부터 트러블 큐어의 약국 판매를 전개하게 됐다. 

라파스는 트러블 큐어의 약국 유통을 담당하는 보령제약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약국 입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아크로패스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트러블 큐어를 더욱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러블 큐어는 보습과 트러블 개선을 위한 주성분 외에 피부 침투나 흡수, 보존을 위한 화학 첨가물들이 함유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상자에 멸균 포장된 마이크로니들 패치 6매와 사용 전 부착 부위를 소독할 수 있는 스왑 6매가 포함돼 있어 피부 트러블을 더욱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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