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베이비페어(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셀트리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대혈을 이용한 질병 치료 사례와 의학적 가치 등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최근 제대혈 관리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됨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제대혈관리법에 따른 엄격한 보관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는 점과 자체적으로 안전한 보관 시스템 및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맺는 임산부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악성 혈액질환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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