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는 오는 3월 1일(수) 공휴일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자영인, 중소상공인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2017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암검진, 생애전환기, 일반건강진단)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건협 동부 박정범 원장은 “그동안의 바쁜 일상 속에서 뒤로 미뤄두었던 건강을 챙겨볼 수 있는 적기”라며 “연말로 갈수록 건강검진 받지 못한 분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만족도 높은 검진을 위해 연말을 피해 미리 검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검진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12시까지이며, 검진 전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하면 된다. 검진을 원할 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