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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훈 총무이사 등 9명 요원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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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훈 총무이사 등 9명 요원임명
  • 의약뉴스
  • 승인 200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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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은 최근 의약품명예지도요원 88명을 선발했다. 도매의 경우 ▲허경훈 서울도협총무이사 ▲임창수 사무국장 ▲신장철 부장 ▲박순현 차장 ▲안천호 부장 ▲김희웅 정수약품 부사장 ▲김동근 두배약품 상무 ▲허인식 세신약품 전무 ▲유명호 열린약품 상무 등 9명이다.

약사회 인원은 79명으로 이들은 식약청으로 부터 위촉장과 지도원증을 수여했다.

선정된 88명의 지도원들은 ▲소비자단체, 의약품 관련 단체 또는 그 업종에 2년이상 종사한 경력자▲적극적 참여의사로 약무행정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에 해당하여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다.

요원은 ▲임기 2년으로 1년 단위로 임기연장이 가능하며 ▲활동시 불편부당한 행위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실적이 저조한 등의 문제 발생시에는 해촉 될 수 있다.

이들은▲부정불량의약품 정보 수집 및 보고 ▲약사법 위반행위 지도-점검 및 계도 ▲약사감시원과 합동으로 하는 감시활동 지원 ▲기타 서울지방식약청장이 협조하는 업무 등을 담당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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