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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케어베스트 흡수후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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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케어베스트 흡수후 승승장구
  • 의약뉴스
  • 승인 2005.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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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000억원 돌파 가파른 상승세
지오영(회장 이희구 사장 조선혜)이 드디어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지오영의 지난해 매출액은 2,080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성장했다. 지오영은 이같은 사실을 31일 금감원에 공시했다. 금감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오영의 영업이익은 26억7,200만원으로 전기에 비해 12.2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7.91% 증가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28% 매출액 순이익률은 0.68% 총자산 순이익률 2.23% 자기자본 순이익률은 2.23%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289.65%다. 지오영의 지분구조는 이희구 회장이 45%, 조선혜 사장 44.9%, 소액주주 10.1%로 구성돼 있다.

지오영은 의약품 도 소매업을 영업목적으로 지난 2002년 5월 27일 주식회사 엑손팜의 상호로 설립됐으며 2002년 6월 24일 상호를 지오영주식회사로 변경했다.

2002년 7월 31일에는 주식회사 케어베스트를 흡수합병했다. 당기말 현재 납입자본금은 10,000백만원이며, 발행주식수는 2,000,000주(1주의 금액 : 5,000원)이다.

한편 업계는 지오영의 성공적 정착에 대해 이희구 조선혜 사장의 꼼비가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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