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이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병원 근무자들을 위해 수제 쿠키를 전달해 화제다.
조용균 병원장은 “환자들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고생 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심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 할 수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연휴 근무자들에게 덕담과 함께 고마움을 표현했다.
상계백병원은 연휴 기간 내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응급실에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이 신속하게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경수 진료부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상진료과 의료진의 상시 대기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또한 응급실 방문 소아 환자들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따로 개설, 편의를 도모했다.
이와 관련, 고경수 부원장은 “연휴 기간에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따뜻하게 잘해 달라”며 ”우리 병원 가족들 모두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따뜻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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