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요수 樂山樂水 [좋아할 요/뫼 산/좋아할 요/물 수]
☞공자의 '논어'에 나오는 말로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 한다는 말이다.
어진 사람은 어떤 비바람이 불어와도 꿈쩍 않는 산과같이 조용하기 때문에 오래 살고 지혜로운 사람은 살아가는 이치에 밝아 물과 같이 같이 막히지 않고 흘러 즐거운 인생을 산다고 했다.
세상은 나를 보고 산처럼, 물처럼 살라하네! 라는 말이 있듯이 요산요수 하면서 살면 인생은 더 없이 즐겁고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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