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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회장 성실조합 이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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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회장 성실조합 이사장에
  • 의약뉴스
  • 승인 2005.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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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품 임경환 회장이 도내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의약품성실신고조합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조합은 21일 제31회 정기총회에서 ◆ 신임 부이사장에 김정수 정수약품 회장, 안국약품 어진 사장, ◆감사에 임맹호 보덕메디팜 회장,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고문에는 신신제약 이영수 회장, 개성약품 황정모 회장(유임)을 뽑았다.

신임 임이사장은 "세계화는 곧 투명화!"라며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강조하면서 조합원사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총회는 올 예산 2억1,000만원을 확정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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