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회장은 "지금은 업권 수호를 위해 대동단결해야 할 때"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부회장은 도협이 쥴릭 투쟁 과정에서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자중지란에 빠지자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를 결심했다.
이 부회장이 주회장의 뜻을 받아 부회장직을 계속 수행할지의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한편 이한우 부회장은 지난 15일 쥴릭대책에 대한 미흡으로 “업권에 대한 책임 한계를 느낀다”며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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