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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가증권 시장 매출순위 1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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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가증권 시장 매출순위 125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8.2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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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145위 뒤이어...상위업체 약진

유한양행의 1조 클럽 가입을 시작으로 외형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제약계가 유가증권 시장내 매출 순위에서 약진하는 모습이다.

최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2016년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 법인 706개사 중 상반기 매출 순위 200위 안에 7개 제약사가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두에 선 업체는 유한양행으로 상반기간 6047억원의 매출을 기록, 125위에 올랐고, 녹십자가 4689억원으로 145위를 기록, 나란히 150위 안에 진입했다.

이어 종근당이 4076억원으로 158위, 한미약품은 3869억원으로 168위, 대웅제약이 3832억원으로 169위, 제일약품이 3144억원으로 195위, 광동제약은 3089억원으로 200위에 자리했다.

200~300위 권에도 적지 않은 제약사들이 자리했다. 동아에스티가 207위에, LG생명과학이 227위, JW중외제약이 232위, 보령제약이 265위, 266위로 3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어 동화약품이 342위, 대원제약이 348위, 삼진제약은 352위, 경보제약이 395위, 알보젠코리아가 396위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신풍제약이 405위, 영진약품공업이 410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418위, 일양약품이 434위, 환인제약이 452위, 부광약품이 454위, 명문제약이 463위, 이연제약은 479위, 국제약품이 486위, 종근당바이오가 489위로 500위 안에 자리했다.

이외에 삼일제약이 505위, 한올바이오파마는 532위, 동성제약이 537위, 우리들제약은 545위, 일성신약이 554위, 슈넬생명과학이 600위, 파미셀이 602위, 일동제약은 6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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