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약품(대표 한상회)은 최근 도매업계 원로인 전 성북약품 조규태씨를 회장으로 영입했다. 조 신임회장은 전 시도협 회장을 지냈다.한우는 지난 2002년에도 제약회사 일양약품의 사장을 지냈던 우재영씨를 회장으로 영입한바 있다. 한우는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는 중견도매로 지난해 매출이 400억원을 넘었다.한상회 대표는 충남 출신으로 정도영업을 하는 모범 도매인으로 알려져 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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