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 도협 부회장이 17일 사의를 표명했다.이 부회장은 쥴릭과 관련한 협상에서 회장단이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인 것에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쥴릭 투쟁 당시 투쟁위원장을 맞아 삭발하기도 했었다.이 부회장의 사퇴로 주만길 도협 회장의 입지는 크게 흔들리게 됐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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