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만호 교수가 실시한 토파맥스 국내임상 결과를 따르면, 토파맥스 투여후 편두통 빈도가 감소했으며 특히 편두통에 앞서 빛 등이 보이는 Aura(전조현상)를 동반한 환자의 경우 발생빈도가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토파맥스는 최근 국내에서 편두통 예방약제로 허가됐으며 현재 미국, 프랑스, 호주, 홍콩 등 23개국에서 편두통 예방약제로 사용되고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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