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길 도협회장이 대표로 있는 부산 세화약품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9일 창립기념식과 함께 최첨단건물 신사옥 입주식을 가진 세화는 제2도약을 위한 힘찬 기지개를 폈다.
1,100여명의 귀빈이 함께한 자리에서 주만길 회장은 “새로운 물류센터 건립으로 영남 물류를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감격해 했다.
한편 세화는 이날 동래구 소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20kg들이 쌀 250포를 이진복 동래구청장에게 전달하는 인정을 과시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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