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인천동문회 47회 정기총회가 3월 5일 밤,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2년 임기를 마치고 재임된 유원학 동문회장은 새로 남구분회장에 당선된 손영리 회장에게 축하패를, 젊은 약사들의 모임인 푸른만남 이상성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분회장 대표로 인천시약사회 부지부장에 임명된 김성일 동문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지난 총회에서 1회에서 9회까지 선배 동문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 총회에서는 10회에서 19회까지 동문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으며 롯도 게임을 통해 동문들에게 상품권 등을 시상했다.

김사연 지부장은 ‘지부장직을 열심히 수행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동문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지부장을 잘 보필해 달라며 사무국 직원들에게 사비를 들여 구정 선물을 전달해 준 유원학 동문회장에게 직원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