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은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주관하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중재시술인증제란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중재시술 의료인의 전문성과 근무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수립된 제도이다.
이번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간은 2016년 7월 15일부터 2021년 7월 14일까지 5년이며, 영남대병원은 앞서 지난 2011년 7월 15일부터 2016년 7월 14일까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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