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대표가 도매협회 주만길 회장이기 때문이다. 세화는 일체의 화환을 사절하고 대신 '사랑의 쌀 나누기'로 불우이웃돕기를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업계는 주만길 회장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화환 등을 보내는 것은 물론 부산 현지 행사장에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도매상 사장은 "화환은 기본이고 눈도장을 찍기 위해 9일 하루 일정을 미리감치 비워 놨다"고 말했다.
한편 세화의 새건물은 대지 850평 연건평 1천5백평 규모로 첨단 시설을 갖췄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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