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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원광대병원 교직원, 한국생활과학회 최우수 구연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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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원광대병원 교직원, 한국생활과학회 최우수 구연 논문상 수상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6.05.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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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활과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논문상을 수상한 정연아(사진 오른쪽) 영양사.

원광대병원은 지난 27일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열린 ‘2016 한국생활과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교직원 연구팀이 최우수 구연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원광대병원 서검석(소화기내과)·신새론(가정의학과)·한아름(가정의학과) 교수, 정연아 영양사(영양팀)가 최우수 구연 논문상을 수상 한 주인공들이다.

병원 측은 “특히 이번 최우수 구연 논문상은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정민 교수, 임상영양교실 김미성 박사가 공동으로 연구·수상함으로써 병원과 학교 간 진료현장과 연구에서의 상호 장점이 극대화 된 의미 있는 수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원광대병원 교직원들이 수상한 논문은 ‘폐경비만여성 대상 골밀도와 식사의 질 상관성 조사(Comparative study between Bone Mineral Density and DQI-I in Postmenopausal Women)’란 주제의 연구 논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폐경 이후의 정상체중 유지가 골 형성에 중요하며, 단백질 급원식품의 다양성과 적절한 지방섭취를 통해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위한 영양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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