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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약사대회 서울개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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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약사대회 서울개최 하자
  • 의약뉴스
  • 승인 2005.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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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24개 분회 여약사위 '뜻 모아'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전국여약사대회의 서울유치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시약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는 16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본회 회의실에서 개최했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전국여약사대회는 30주년을 맞이하는 대회의 중요성을 감안해 서울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것에 24개 분회 여약사담당 부회장들의 뜻이 모였다.

특히 30차 대회를 맞이하는 기점으로 여약사대회를 확대ㆍ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취지와 외국에 거주하는 여약사에게도 개방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시약 여약사위원회는 이를 위해 전국여약사대회의 서울개최를 국제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획(안)과 예산(안)을 세밀하게 작성해 대한약사회로 접수시킬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여약사대회 개최의 의의, 개최 방법, 장소, 행사내용 등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조덕원 부회장과 엄태순 위원장, 정춘희·박종우 부위원장, 김인옥 총무, 백지원 간사, 정연자(종로구)·정영숙(중구)·이병난(용산구)·곡려영(성동구)·조진희(광진구)·이진우(동대문구)·김미숙(중랑구)·단온화(성북구)·김정자(은평구)·문영순(서대문구)·김경희(영등포구)·김종희(서초구)·김정란(강남구)·박승현(송파구)·윤복순(강동구) 위원이 참석했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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