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정숙)이 개인 정보 노출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식약청은 17일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지적된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문제와 관련하여 지난해 연말 홈페이지 개편과 동시에 개인의 주민번호 노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아울러 식약청은 "향후 개인정보 보호에 최대한 노력하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의약뉴스 박미애 기자(muvic@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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