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 설리반 고객만족상 2004’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프로스트 & 설리반(Frost & Sullivan)’이 리더쉽, 전략, 서비스, 혁신, 통합과 개발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매년 18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프로스트 & 설리반의 산업담당 매니저인 라주 애드히커리 박사는 “국제적인 R&D 조직, 강력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그리고 검증된 생산시설 및 제조 능력은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 이라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이사회 운영 및 동물의약 분과장인 로이흐 박사는 “베링거인겔하임은 초기 단계의 바이오 기술 연구과정에서부터 유전공학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상업적 의약품 생산, 포장, 국제 등록, 마케팅까지 가능한 세계 유일의 제약회사다”며 “프로스트 & 설리반 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우리의 위상을 재확인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은 화이자, 쉐링, 암젠, 인터뮨, 와이어스 등과 같은 주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들에게 바이오의약품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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