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인하대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김완선 팀장이 어제(7일) 열린‘제 44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완선(사진) 팀장은 현재 대한방사선치료학회 제 16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방사선 과학기술의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김 팀장은 이를 통해 방사선사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방사선치료기술 발전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완선 팀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사선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