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명칭이 ‘중외제약과 SBS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인 이 공연은 중외제약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SBS와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 음악회는 매월.1회씩 SBS 관현악단을 비롯한 MC, 가수, 개그맨 등이 전국의 병원, 사회복지단체 등을 찾아가 ‘자선음악회’를 갖는 형태로 추진된다.
지난 28일 흑석동 중앙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공연을 가진 <중외제약과 SBS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사전에 초청된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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