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6월에 착공되어 1년 8개월에 걸쳐 완공된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3층(연면적 8,897.76㎡)규모로 모든 시설이 자동제어로 통제되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효율적인 업무 인프라구축이 돋보인다.
지난 해 처음으로 총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삼진제약은 공장 증축 완료에 이어 첨단 신사옥의 준공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반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삼진제약측은 “지식경영 및 인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우수한 인적자원 육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삼진제약 신사옥 준공 기념식은 2월 3일 (목) 오전 11시 본사 신사옥에서 내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