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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최종이사회 및 신년교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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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최종이사회 및 신년교례회' 성료
  • 의약뉴스
  • 승인 2005.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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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이응석 외 2인 이사로 추가선임

경상북도약사회(회장 이택관)는 22일 오후 '2004년도 최종이사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이사회에는 전혜숙, 이재국 자문위원과 김천시 이응석 신임분회장 등 이사 30명 중 16명이 참석(위임 14명)했다.

장영자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2004년도 결산 세입(2억3천6백여만원), 세출(2억1백여만원), 이월금(4천3십여만원)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2005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는 공직ㆍ병원ㆍ근무약사위원회의 사업계획을 좀 더 보강해 총회 때 상정키로 하고 2005년도 세입(2억 4천 7백여만원), 세출(2억4천7백여만원)의 예산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택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좋은 의견으로 좋은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천의 이응석(후생당), 경주의 오정환(고바우), 구미의 강규모(송정홈플러스) 신임임원의 추가 이사 선임이 이뤄졌다.

의안심의에서는 2004년도 세입, 세출 결산 심의와 2005년도 회계간 조정 건은 지난 대한약사회 지도감사수검결과 회보발행에 따른 제반회계업무를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분리시켜 운영하라는 의견이 있어 회보발행제반회계업무를 특별회계로, 특별회계인 이웃돕기와 연수교육 및 보건비는 일반회계로 편입하기로 했다.

위원회 명칭 변경 건은 2005년 공직,병원ㆍ근무약사위원회로 통합운영키로 하고 2005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2005년도 사업계획안을 보강하여 총회에 예산과 함께 상정키로 했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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