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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박상곤·최지윤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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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박상곤·최지윤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6.01.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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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상곤 교수와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

 

▲ 조선대병원 박상곤(좌), 최지윤 교수.

박상곤 교수는 종양혈액내과 항암치료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항암제의 내성유전자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해 10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게재하였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3, 2014년 연속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현재 캐나다 알버타주 암센터에서 간담도 암에 대하여 국제적 다학제 공동연구 중으로 8월에 귀국 예정이다.

최지윤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코성형 및 안면성형재건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미국안면성형학회지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학술지에 ‘고어텍스를 이용한 융비술의 조직학적 소견’, ‘동양인의 코 연장술의 방법과 장·단점’, ‘콧방울을 교정하는 새로운 수술 방법’ 등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독창적인 수술 및 수술기구를 개발하는 등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등재됐다.

한편,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1899년부터 매년 세계 215개국 정치,경제, 사회, 과학 등에서 권위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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