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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 '2015 열린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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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 '2015 열린 송년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5.12.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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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센터장: 박미애)는 지난 28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산모와 아기들을 대상으로 '2015 열린 송년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이대목동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들과 아기들을 초대한 이번 송년회에는 산모와 아기, 가족들까지 약 150여명과 의료진이 참석했다.

송년회 참석을 위해 생후 첫 나들이에 나선 아기들과 산모들은 행사장 앞에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송년회에 앞서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 조수진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강연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이어 1월부터 9월까지 출생한 아기들 가운데 가장 건강했던 아기 2명과 가장 적은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 2명을 선정해 '미스&미스터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미혜 모자센터장은 "이번 송년회는 1년 가까이 육아에 지친 산모들과 바깥 세상으로 첫 나들이를 하는 아기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출생의 기쁨과 산후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자센터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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