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3일 원내 피아노 광장(지하 1층)에 소망 나무를 세우고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에 앞서 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과 한설희 병원장은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며 소망카드를 작성해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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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3일 원내 피아노 광장(지하 1층)에 소망 나무를 세우고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에 앞서 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과 한설희 병원장은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며 소망카드를 작성해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