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지난 15일 오후 4시 병원 현관 및 로비에서 강동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한 병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병원의 화재 상황에 대비한 긴급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긴급 구조 훈련은 ‘병원 1층 현금지급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라는 가상 시나리오 아래 119 화재신고와 긴급대피후 병원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환자 및 내원객 대피, 강동소방서의 방수 및 인명구조 활동 등 역할 분담에 따른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으로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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