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 지난 8월 13일(목) 국회(국회의장 정의화)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1986년 여의도로 이전해온 이래 국회와 인접한 대학병원으로서 국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한 점 등을 인정받아 2009년 국회 공로장을 수여 받았으며, 국회사무처와 지난 2010년 3월 국회협력병원 MOU를 체결했다.
국회협력병원 협약에 따라 여의도성모병원은 국회의원 및 국회 직원과 그 가족들이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MOU 체결기관 위한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전담 HOT Line을 24시간 상시 운영하여 각종 진료상담 및 외래진료 우선예약,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의료센터 사전 연락조치 및 MOU 전용 창구운영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의정활동으로 바쁜 국회의원들이 병원이용 시, 교수급 의료진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진료에 필요한 검사 및 절차 등의 제반 과정을 VIP 코디네이터의 1:1 의료의전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전담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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