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글리메드 정’은 혈당강하효과에만 의존하던 기존 당뇨병치료제를 더욱 보강하여 췌장에서의 인슐린분비효과와 말초조직에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시켜주는 2중작용으로 안정적인 혈당조절을 돕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인슐린-비의존형(typeⅡ) 당뇨병 치료제인 ‘글리메드 정’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체중감량만으로 혈당조절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사용하며, 인슐린 투여와의 병용요법으로 지속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보이는 편리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측은 “1일 1회 복용으로도 24시간동안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혈당강하효과를 나타내는 일양약품의 ‘글리메드 정’은 생동성시험을 통한 오리지널제품과의 동일한 약효확보와 경제적인 보험약가로 평생 당뇨로 인해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부담없는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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