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 현판식
상태바
KNA-ICN 간호리더십센터 현판식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5.06.23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세기 간호리더를 양성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KNA-ICN Center for Excellence for Nursing Leadership)’가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 설립돼 아시아 허브 역할을 맡는다.

국제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는 23일(화) 오후 5시 대한간호협회에서 KNA-ICN 간호리더십센터 설립을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ICN 간호리더십센터는 국제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만 운영돼 왔다.

KNA-ICN 간호리더십센터에서는 앞으로 △보건 개혁을 위한 간호사들의 정책 개발 및 결정과정 참여 지원 △간호 및 보건서비스 분야의 지도자 양성 △미래 간호 관리자 및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센터운영 전략 및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오는 2018년까지 운영에 필요한 세부적인 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센터 현판식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주디스 섀미안 회장(Judith Shamian)과 데이비드 벤톤( David C Benton) 사무총장,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서순림 제2부회장, 박화순 이사, 김미경 이사, 송재금 이사, 신성례 이사, 김영경 이사, 최영자 감사, 이은주 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