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크레스토가 현재 시판중인 다른 스타틴 제제와 동등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10월 초부터 아스트라제네카는 회사가 진행한 크레스토의 모든 임상시험 결과와 시판 후 안전성 조사 결과를 웹사이트(www.rosuvastatininformation.com)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안전성 결과는 미 FDA에 제출한 최신 데이터(시판 후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업데이트 된다.

크레스토는 현재 전 세계 64개국의 허가를 받고 50개국에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판 후 조사에는 3백 5십만명 이상의 환자가 1천1백5십만 건 이상의 처방을 통해 크레스토를 복용한 결과가 포함되어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