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9 04:23 (일)
대약, 의약품 34,457품목 정보 확대
상태바
대약, 의약품 34,457품목 정보 확대
  • 의약뉴스
  • 승인 2004.09.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의약품 및 식별정보를 322개 회사 34,457개 품목으로 확대하는 등 정보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약 정보통신위원회는 8일부터 팜매니저 2000(PM2000) 4.1버전을 회원들에게 자동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따라서, 의약품 식별정보기능은 물론, 빠른 약가 계산과 의사ㆍ의료기관별 처방내역 조회가 추가로 제공될 전망이다.

대약은 "의약품 및 식별정보의 경우 5,817개 식별정보 사진을 추가해 정확한 의약품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며 "기존으 287개 회사 25,048개 품목에서 32개사 94,09개 품목이 추가돼 사실상 모든 의약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빠른 약가계산 기능과 의사 및 의료기관별 처방내역을 조회하는 기능을 추가시켜 회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약은 향후 추가로 확보되는 의약품 및 식별정보 사진을 DIK2004와 연동시키고, 2005년도 1월부터 시행되는 청구명세서 개편에 맞춰 프로그램 기능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