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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교수, 유럽신경종양학회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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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교수, 유럽신경종양학회에서 강연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10.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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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뇌종양클리닉/감마나이프센터 정 신 교수(신경외과 주임교수)가 지난 10월 9~12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된 ‘제11차 유럽신경종양학회’에서 아시아뇌종양학회 최우수논문상에 대한 수상기념 강연을 했다.
 
유럽신경종양학회는 유럽을 포함한 900여명의 전세계 신경종양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결과와 치료법에 관해 토론하는 전문학회이다. 강연 참석자들은 연구결과 발표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으며 정 신 교수에게 공동연구 제안을 하기도 했다.
 
정 신 교수는 지난 9월 10~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2014년 아시아뇌종양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정 신 교수는 2004년 화순전남대병원 개원과 함께 국내 최초의 뇌종양클리닉를 이끌고 있으며 화순전남대병원 뇌종양클리닉에는 정 신 교수를 비롯해 김인영, 문경섭, 정태영, 장우열 교수가 전문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뇌종양클리닉은 뇌종양에 관한 기초 연구부터 임상적으로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및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까지 모든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뇌종양전문클리닉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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