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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여약사위, 3년에 걸친 자원봉사활동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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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여약사위, 3년에 걸친 자원봉사활동 마감
  • 의약뉴스
  • 승인 200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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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으로부터 감사장 전달
지난 2001년 4월부터 서울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외국인근로자진료소’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투약, 복약지도 등 봉사활등을 펼쳐온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1일 전공의협의회에서 업무상의 이유로 진료소 봉사에 참여할수 없다는 통보를 해옴에 따라 3년에 걸친 ‘외국인근로자진료소’ 운영은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연현숙 대약 여약사위원회 위원, 제성숙 회원등 7명의 봉사자는 서울적십자병원내에 마련된 ‘외국인근로자진료소’에서 격주 토요일 14:00~17:00까지 약국팀을 운영하며 복약지도, 생활상담, 무료투약등의 활동을 하며 대한약사회의 이미지 제고와 봉사하는 약사상을 실천하여 왔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 김한선 원장은 그동안 진료소 운영에 참여해준 대한약사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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