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만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Sales Skill 및 Management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제약 전문 영업, 교육, 컨설팅, 임상 서비스 회사인 퀸타일즈 트랜스내셔널 코리아(대표 허경화)는 도매 영업인 교관 양성 훈련 프로그램의 중간 피드백 간담회를 17일(화)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 호텔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한다.

퀸타일즈는 GSK(대표 김진호)가 후원하는 ‘도매 영업인 교관양성 훈련 프로그램’의 총괄 운영 책임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아카데미 스쿨 형식으로 운영되어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쳐 165명의 교관을 배출한 상태이다.

이번 간담회 개최 목적은 현재까지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받은 교육 평가 내용을 토대로 잘 진행되었던 점과 향후 개선되어야 할 점 등에 대해 재 조명을 해보는 시간으로, 실제 이 교육에 직원들을 참가 시켰던 도매 영업소 대표들로부터 중간 피드백을 받기 위한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 교관양성과정 프로젝트는 2004년 한해동안 고객만족과 판매스킬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매 영업 사원들의 역량과 자질을 계발 향상 시킴으로써, 업계 및 업소에서 선진국형 유통 구조를 확립, 정착시키는데 있어 큰 기여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올 연말까지 총 25회 과정으로 300여명의 교관이 추가로 배출되어질 전망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