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구 식약청장이 사임했다. 심청장은 9일 PPA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지고 청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조직과 업무 등에 대한 식약청 개혁이 대대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이와는 별도로 복지부는 식약청 감사에서 `출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함유 감기약의 위험성을 알고도 전면 판매금지까지 무려 4년 가까운 시간을 허비한 사실을 적발했다. 한편 후임 식약청장은 외부 인사가 임영될 것으로 전해졌다.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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