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감기약등의 주요성분인 페닐프로판올아민(PPA) 함유 감기약 논란과 관련해 식약청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자 제 2의 징코민 사건이 오는 것이 아니냐며 관련업계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복지부는 식약청이 서울대 의대팀의 최종 연구보고서를 받은 후부터 언론에 발표할 때까지 과정에서 직원들의 과오나 실수가 없었는지를 조사하고 무엇보다도 연구보고서가 제약업체에 사전 유출됐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감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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