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조재현)는 지난 13일 비만예방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발산역에서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해왔다.
전국 각 시,도에 16개의 검진센터를 운영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비만예방의 중요성과 비만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국민의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전국적으로 매월 1회 이상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서는 혈압측정, 혈당검사, 체성분검사, 허리둘레 측정 등을 체크할 수 있으며, 복부 비만으로 인한 질병과 각종 생활습관병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상담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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