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고생 124명에게

한국얀센은 올해 이들에게 1억7099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에 대한 책임 실현을 위해 지난 1989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한 한국얀센은 지난해까지 1천6백여명의 중고생에게 총 1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 장학생은 중학생이 전국 6개 학교의 6명, 고등학생이 78개 학교의 1백18명으로 1년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학교성적이 상위 30% 에 속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박제화 대표는 “한국얀센은 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장학생들이 동량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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