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인제약(대표이사 이광식, 이원범)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현금배당을 주당 250원(액면가대비 50%)으로 확정했으며,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광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약가일괄인하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혈압치료제 등 신제품의 출시와 기존제품의 판매수량 증가로 매출액 1072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경영방침을 'UPGRADE 환인!!!'으로 설정하고 전략과제로 인적자원, 미래가치, 환인문화를 향상시켜 기업가치를 업그레이드 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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