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물적분할회사인 동아제약, 인적분할신설회사인 동아에스티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를 관리하면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등 신규사업투자를 총괄하게 되며,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진단, 해외사업부문을 담당하고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에 집중하게 된다.
동아에스티의 대표이사는 김원배, 박찬일 씨가 맡게 되며, 동아제약의 대표이사는 신동욱 씨가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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