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살잡다-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의약뉴스]쓰러져 가는 집 따위를 바로 일으켜 세우는 것을 말한다.우리 집안이 다시 살잡으려면 아버... 아로새기다-내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것 [의약뉴스]무늬나 글자 따위를 정교하게 파서 새기는 것이 아로새기는 것이다.철수는 영희가 바위에 자... 짝 없다- 그 정도로 심하다 비교할 대상이 없을만큼 대단하다.보통 짝이 없다 꼴로 쓴다.철수는 영희와 싸운 후 발걸음이 무겁기 ... 갈다-사용처가 다양하다 여러가지 뜻이 있다.잠자다 이를 갈거나 봄철에 논을 갈고 날이 서도록 연장을 간다.(참고로 과거에는... 가려하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하여 모양이나 경치가 아름다울 때 쓴다.철수는 지리산 정상에서 끝없이 펼쳐진 산자락의 가려한 자태에 넋을... 들입다- 그러면 곤란 '무지막지할 정도로 아주 세차게'라는 뜻을 가진 부사어다.발음은 '들입따'로 한다.간혹 '드립다'로... 곤드라지다-이런 경험 있을 수 있어 몹시 지치거나 술에 취해 정신없이 쓰러져서 자는 것이 곤드라지는 것이다.철수는 하루 종일 산을 타고... 노릿하다- 맛이나 냄새에서 느끼는 것 조금 노린 듯하다.맛이나 냄새가 그렇다는 뜻이다.동물의 털이나 고기 등 단백질이 탈 때 나는 냄새가... 보린하다-이웃끼리는 그러는 것이 좋아 '이웃끼리 서로 돕고 돌보아 주다.'영희는 귀촌하기로 마음먹고 기왕 그렇게 되면 이웃끼리 보린하기로... 눅진하다-힘든 일도 불평없이 물기가 있어 말랑말랑하면서 끈끈한 것이 눅진한 것이다.해뜨기 전 풀섶을 걸으면 아침이슬의 눅진한 기... 우묵우묵- 이 계절의 길가에서 물체의 표면이 군데군데 둥글고 깊게 푹 패어 들어간 모양새를 가리키는 부사어다.작은 말은 오목오목이... 도구하다-지금은 과거와 달라 두 가지 뜻이 있다.하나는 (사람이)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잡는 것을 말한다.식량이 부족했던 과거에...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