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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24 12:48 (금)
의약품 수입 제품 점유율 34.6%, 전년 동기대비 1.2%p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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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수입 제품 점유율 34.6%, 전년 동기대비 1.2%p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10 0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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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보다 1.5%p ↑...국산ㆍ수입산 공급지수 나란히 상승

[의약뉴스] 코로나19 기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의약품 수입 제품 점유율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의약품의 국내 공급지수는 127.9로 전년 동기대비 3.9% 상승했다.(2020년 100 기준)

이 가운데 국산 제품의 공급지수는 121.9로 전년 동기대비 6.6% 상승했으나, 수입 제품은 142.2로 1.1% 하락했다.

의약품 국내 공급지수는 2021년 1분기 98.2로 100을 하회했으나, 아후 꾸준하게 상승,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며 의약품 수요가 크게 늘어난 2022년 4분기에는 132.9로 130을 넘어섰다.

▲ 코로나19 기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의약품 수입 제품 점유율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 코로나19 기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의약품 수입 제품 점유율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엔데믹으로 전환이 시작되면서 1분기 123.1까지 급감했지만, 이후 다시 상승, 3, 4분기에는 연속으로 130을 넘어섰다.

지난 1분기에는 127.9로 다시 130선을 하회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산 제품의 공급지수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여 2021년 1분기 94.4에서 꾸준하게 상승, 2022년 3분기 120을 넘어섰다.

이후 4분기 118.6, 2023년 1분기 114.4로 다시 하락세를 보였지만, 2분기부터 다시 120선을 넘어섰고, 지난 4분기에는 126.4까지 확대됐다. 

지난 1분기에는 121.9로 앞선 4분기보다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120선을 이어갔다.

수입 제품 공급지수는 크게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는 국산 제품 공급지수를 하회하기도 했지만, 2021년 3분기 백신 도입이 본격화하면서 단숨에 140을 넘어서는 등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어 2022년 2분기에는 162.9로 160선까지 넘어섰고, 3분기 133.1로 한 차례 숨을 고른 후 4분기 166.8까지 올라서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엔데믹으로의 전환이 시작된 지난해 1분기 143.8로 크게 하락했고, 3분기 한 차례 151.6으로 150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4분기 140.4까지 하락했고, 지난 1분기에도 140선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수입제품 점유율도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1분기까지는 29.5%로 30%선을 하회했으나, 2분기에 들어서 30.8%로 상승하며 30%를 넘나들기 시작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이 도입되며 수입 제품 공급지수가 급등한 2021년 3분기에는 수입 제품 점유율이 37.6%로 치솟았고, 2022년 2분기와 4분기에 39.8%와 39.5%까지 상승하며 40%선을 넘보기도 했다.

그러나 엔데믹이 시작된 지난해 1분기 35.8%로 하락한 이후 조금씩 안정세를 되찾았고, 지난해 4분기에는 33.1%까지 줄어들었다.

지난 1분기에는 34.6%로 앞선 4분기보다 소폭 확대됐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1.4%p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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