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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5일(수) 중국 상하이 CPHI & PMEC CHINA 전시장 내 한국관 홍보부스에서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및 일본의약품수출입협회와 의약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3국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릴리의 GLP-1 RA/GIP 수용체 이중작용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티드)의 체중 감량 효과가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와 선형 관계에 있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는 “린파자는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약”이라며 “특히 부인종양학회에서 가장 뜨거운 자궁내막암으로도 영역을 확장했다”고 강조했다.
▲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는 린파자를 BRCA 변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으로 평가한 3상 임상 SOLO-1 연구의 7년차 분석 결과를 근거로, 린파자가 계열 최초의 신약(First in class)이자 계열 최고의 신약(Best in class)라고 평가했다.
SGLT-2 억제제를 투약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DPP-4 억제제나 GLP-1 RA 제제를 투약한 환자들에 비해 적혈구증가증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지만, 색전증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암젠이 개발하고 있는 월 1회 제형의 장기 지속형 GLP-1 RA/GIP 이중 작용제 마리타이드(마리데바트 카프라글루타이드)가 임상 2상에서 고무적인 데이터를 확보했다.
릴리가 인수한 액티빈 2형 수용체 표적 단일클론 항체 비마그루맙이 노보노디스크의 GLP-1 RA 기반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와 시너지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