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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보건의료직역간 이해갈등을 조절하면서 해결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책임을 보건복지부가 져야 한다는 것.
▲ 간협 신경림 회장은 “간호사를 코로나와 맞서 싸운 영웅들이라 칭찬만할 뿐 간호사에 대한 낮은 처우와 높은 업무강도는 바뀐게 없다”면서 “간호사들은 번아웃을 호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신경림 회장은 “최근 을지대병원 간호사에게 발생한 비극의 근본적 원인은 불법진료를 조장하고, 간호사에게 살인적인 노동을 강요하는 불법의료기관에 있다”면서 불법진료ㆍ불법의료기관 척결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
협회는 1일 오전, 국회 정문 앞을 중심으로 인근 현대캐피탈빌딩과 금산빌딩 등에서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ㆍ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협회는 1일 오전, 국회 정문 앞을 중심으로 인근 현대캐피탈빌딩과 금산빌딩 등에서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ㆍ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