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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재선을 하기 위해서는 3파전 구도가 유리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따라 원회장은 전영구씨 측의 세가 커지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명절 선물로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은 청심원 등 한약제품 보다는 건강식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약국도 마진 좋은 건식을 적극 권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포장 생산으로 약사들은 재고 부담을 덜게 됐으나 제약사는 생산시설의 신 증설로 인한 엄청난 투자비 부담을 안게 됐다. 한 쪽이 울면 다른 한 쪽은 울게 되는 것이 세상사 이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