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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임상논문 포스터 공모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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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임상논문 포스터 공모 심사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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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20일 약사회관에서 제2회 경기 약사 학술대회 임상 논문 포스터 공모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옥, 박기배, 위성숙, 강희윤 박사(이상 경기도약사회 부회장)가 참석해 39편의 응모작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그 결과 중앙대 의과대학 약리학실 정지훈, 임성혁, 박언섭 회원 공동 출품작인 ‘Pro-oxidant effect of dehydroepiandrosterone on indomethacin- induced acute gastritis in rats’가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날 강희윤 준비위원장은 “이번 임상 논문 포스터는 응모한 회원들이 적고, 수준도 그리 높지 않아 회원들에게 간략한 정보 전달의 수준"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고, 향후 질 높은 임상 논문 포스터가 많이 응모될 수 있도록 심사자를 비롯한 임원 모두 노력키로 했다.

아울러 입상 회원 현황은 아래와 같다.

한편 회원고충처리TF팀(팀장 이진희 부회장)은 20여개 도매업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용재고의약품 수거 및 반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고의약품 반품 추진 현황에 있어 지난달 29일 대한약사회에 비협조 제약회사에 대한 업무 협조 공문 발송 요청과 최근에 협력 도매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등이 있었다.

아울러 이번 반품에 참여한 제약회사는 260여개, 반품 금액은 18억300만원, 참여약국은 총 1천여개이고 대부분의 분회에서는 약국에서 수거를 완료해 제약회사별 분류 작업을 마친 상황이다.

이와 함께 향후 협력 도매업체의 각 분회 사무국에서 불용 재고의약품 수거와 이에 대한 제약회사측 반품 및 정산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반품 절차에 있어 약국의 경우 약사회 교품몰에 재고의약품을 입력하면 되고 분회 사무국은 수거 및 재고의약품 분리, 의약품 회사별 분류, 수량 확인, 회사별 개별 포장을 실시하며 도매업체는 분회 사무국을 방문해 재고의약품 수거 및 제약회사에 반품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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