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국 ‘우수의약품살리기운동본부’ 기자회견
기자회견을 준비한 박약사는 “제약사나 병원에서 근무하다 개업해서 2년이 지났지만 답답한 일이 많다”며 “우수한 의약품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보다 넓게 알리고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십이 넘어가면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 의미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약사들과 관계전문가들, 시민단체와 연계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약사가 제안한 이 단체는 약가경제성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매체별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정부에 이를 제안해 반영하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자리에는 얼마전 건보공단에서 퇴직한 주영길 전상무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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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리지 맙시다.
생동조작이 있다하니까 공무원출신들 나서기 시작하는 거 아닙니까?
주영길씨라 이분은 뭐하던 분인가? 의약품과 상관 있는 양반인가?